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/지역예선(유럽) (문단 편집) ==== 포르투갈 VS 스웨덴 ==== || 경기 || 경기일시 || 홈팀 || 결과 || 원정팀 || 승자 || 경기장 || || 1차전 || 2013.11.15 : UTC- || [[포르투갈]] || 1-0 (0-0) || [[스웨덴]] || {{{#red '''홈'''}}} || 리스본 || || 2차전 || 2013.11.19 : UTC- || [[스웨덴]] || 2-3 (0-0) || [[포르투갈]] || {{{#blue '''원'''}}} || 솔나 || || 총합 || - || 포르투갈 || 4-2 || 스웨덴 || || - || [[포르투갈]]이 본선에 진출하였다. 포르투갈은 프랑스를 피하긴 했지만, 상대인 스웨덴도 충분히 강팀으로 인정받는 팀이다. 스웨덴은 [[1958 FIFA 월드컵 스웨덴|월드컵 준우승]]도 해봤다. 두 팀 모두 유명 축구스타가 있는 것인데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에 따라 포르투갈의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와 스웨덴의 [[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]]중 한 명이 내년 브라질 월드컵에 못 가는것으로 정해지고 말았다. 객관적인 전력 자체는 호날두 외에도 나니, 포스티가 등이 있는 포르투갈이 진짜로 즐라탄 의존팀인 스웨덴에 비해 두수 가량 위이긴 하지만 지역예선 결과상으로는 그 극강의 독일과 박빙의 승부를 연출한 스웨덴인 반면 독일에 비해 한참이나 아래인 러시아나 독일이 먹어봤자 간에 기별조차 안가는, 그러니까 '''독일에게는 연습상대조차도 못되는 이스라엘을 상대로도 고전한 포르투갈인지라''' 실력은 선수들의 스쿼드만으로는 알 수 가 없는 것이다. 뭐 결론적으로는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와 [[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]] 중 한 명의 축구영웅은 이번 월드컵을 자기집 안방에 누워서 시청해야 한다. --미안... 널 죽여야 내가 살거든...-- 만에 하나. 포르투갈이 스웨덴을 이기고 본선에 진출함과 동시에 크로아티아도 아이슬란드를 이기고 본선에 진출하면 지난대회처럼 '''특정지역 전멸'''이라는 기록이 '''또''' 나오게 된다. 지난 대회에서는 중동이 전멸했다. 그런데 이번에 스웨덴과 아이슬란드마저 탈락하면 [[북유럽]]이 전멸하게 된다.--바이킹의 한숨소리가 벌써부터 들려온다... 오세아니아야 허구한날 전멸하는 놈들인지라...-- --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도 허구한날 전멸하는데 왜 뺌??-- --걔넨 본선 진출국 자체가 없잖아-- --1938년에 인도네시아 본선 진출했다 무시하지 마라--[* 참고로 인도네시아는 당시에 네덜란드 식민지인 네덜란드령 동인도였다. 그리고 본선 진출한것도 일본이 기권해서 따로 경기를 치르지 않고 바로 본선 진출을 한것이라 의미가 퇴색 됐다. 월드컵에서도 헝가리에게 6:0으로 깨지고 광탈해서 실력으로도 당시 월드컵에서 최하위임을 입증당했다. 물론 헝가리는 1938년 월드컵때는 결승 진출을 할 정도로 강팀이었기는 했다. 참고로 당시에는 1라운드 부터 16강 토너먼트라 4경기만 이기면 우승이었다.] 그리고 첫 경기를 치른 현재, 포르투갈이 먼저 1승을 따냄으로써 스웨덴에 암울한 시나리오가 전개되었다. 그래도 0:2로 완패한 프랑스보다는 사정이 낫다고 해야겠지만... 덕분에 다음 홈 경기에서는 그야말로 총력전을 펼쳐야 할 처지가 됐다. 호날두는 지역예선 본경기에서와는 달리 마구 휘젓고 다니며 결국 1골을 넣어 팀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더 가까이 밀어넣었다.--이스라엘이랑 할때 이렇게 했으면 본선에 직행했을텐데... 이스라엘이랑 할 때 좀 잘하지...-- 두번째 경기는 그야말로 스타플레이어들의 골대결이 진행되었으나(양 팀의 골이 전부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 둘이서 넣은 골이었다), 이 대결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호날두가 2골을 넣은 이브라히모비치를 누르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. 스웨덴은 두 대회 연속 불운으로 인한 지역예선 탈락에 눈물을 씹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. --결국 즐라탄이 죽고 호날두가 살았다. 이건 뭐 [[캐삭빵]]도 아니고... 그래도 [[우즈베키스탄|'우'자 돌림]] [[우크라이나|자매들]]에 비하면 양반-- 그리고 스웨덴의 탈락으로 32년만에 [[북유럽]] 국가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었다. [[영국]]이 UN이 정의한 북유럽에 들어가니 아주 전멸은 아니라고 우길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32년만의 [[노르딕]] 전멸만은 확실하다. 본선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본선에서 독일이 톱시드인 조에 미국, 가나와 같은 조가 되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피를 쏟아야 할 판이다. 가장 유력한 전략은 독일과는 어떻게든 비기고 미국이나 가나 중 한 팀을 이긴 뒤 독일이 미국과 가나를 싹쓸이해주길 바래야 하는 것이다. 그러나 본선 첫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독일에 0:4로 탈탈 털렸고, 뒤이어 미국과 무재배를 하고 가나를 이기며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으나 결국 독일에 당한 대량 실점에 발목잡혀 광탈하고 말았다. 두 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는 다른 패스에 편성되었고, 포르투갈만 본선에 진출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